죠스떡볶이가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죠스푸드 제공)

[뉴스인] 최문수 기자 = 지난 23일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에서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 가맹본부와 이수역 가맹점(점주 이인숙)이 나란히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전했다.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은 하절기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점포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가맹본부와 평가 기간 전년도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줄인 점포에게 시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시상 대상자는 서울 소재 매장이 5개 이상인 가맹본부와 서울소재 사업자 등록 1년 이상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PT발표, 평가분야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죠스떡볶이는 캠페인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각 매장에서 전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에너지는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동참하고 있다" 며 "꾸준히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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