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함상환 기자 = 가천의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가천홀에서 병원장을 비롯한 1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자원봉사자 교육 및 신년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천의대길병원 이태훈 병원장은 "간병, 의무기록, 미용, 안내 등 9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야 말로 설립 이념인 박애ㆍ봉사ㆍ애국을 몸으로 실천하는 분들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가천의대 길병원은 지난 2006년 4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현재까지 671명이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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