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박사연이 26일 정오 첫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팝페라 가수 박시연이 클래식과 록을 접목한 싱글앨범을 발표해 화제다.

박시연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꽃일다’를 공개했다.

작곡가 박형원이 작사, 작곡한 박시연의 신곡 ‘꽃일다’는 클래식적인 발성과 록 음악을 빌려 기존 팝페라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박시연의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이번 신곡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웅장한 음향으로 듣는 이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박시연은 성악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유명 발성 지도자들로부터 2년 여간 내공을 쌓은 실력파 재원이다.

팝페라 가수 박시연은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더 좋은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며 “아름다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진실게임 춘향쇼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박시연의 여신급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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