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태국, 캄보디아, 중국 출신의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신세계푸드 한식전문요리사의 설명을 들으며 파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는 서울 성수동 R&D센터 조리 아카데미에서 키르기스스탄, 태국, 캄보디아, 중국 등 4개국의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요리교실을 열고 김치 담그기 행사를 19일 진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푸드 한식전문 요리사와 함께 파김치, 동치미, 단감김치 등 김장 담그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요리를 가르치는 등 재능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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