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국제 빵ㆍ과자 페스티벌'의 관람객들이 제과제빵에 필수적인 식용유지를 전시한 롯데푸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울국제 빵·과자 페스티벌(이하 SIBA 2015)'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제17회 서울국제 빵·과자 페스티벌'은 제과제빵 작품 전시, 경연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유일의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롯데푸드를 비롯한 200여개사가 참가한다.

롯데푸드는 지난 1960년 국내 최초로 마가린을 생산한 이래 정제유, 휘핑크림 등 제과제빵에 사용되는 다양한 식용유지를 생산해 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파스퇴르 생크림과 같은 차별화 된 식용유지 제품에서부터 향료, 시즈닝 등의 소재류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관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우리나라 제과제빵 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제품의 개발을 통해 제과제빵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부스를 운영하며 아이스 믹스를 사용한 즉석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