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굿마이크 프랜드 자선 골프 대회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탤런트 변우민 씨(오른쪽)가 한명윤 대회본부장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펠리체CC에서 기업인 150명과 함께 '제1회 굿마이크 프랜드 챔피언십 자선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탤런트 변우민 씨가 71타를 기록하며 일반 부문 남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문 여성부 우승은 79타를 기록한 이혜경 씨가 차지했고 신페리오 부문 남자부 우승은 70.1을 기록한 최성주 씨가, 여성부 우승은 69.0을 기록한 박지희 씨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일반방식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조동일 씨, 신페리오 방식에서 70.2를 기록한 김정우 씨가 차지했다.

롱기스트 상은 남, 여 부문 각각 이재필 씨(280m)와 김미정 씨(220m)가 받았고, 니어리스트 상은 남성부 유동렬ㆍ강일모 씨(0.3m), 여성부는 차윤경 씨(0.7m)가 받았다.

이번 대회는 기업인, 연예인 등 156명이 참여해 39개 팀으로 나눠졌고 자선활동뿐 아니라 각 기업의 대표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게 굿마이크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기업, 단체의 교육을 컨설팅하는 (주)굿마이크(대표 표영호)가 주최하고 뉴스인(NEWSIN)과 국제뉴스가 미디어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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