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년간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 <자료=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일 2009년도 제73회 의사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전체 3750명의 응시생 중 3510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3.6%로 나타났다.

수석 합격자는 538점 만점에 484.5점(90.1%)을 취득한 연세대학교 고재상씨가 차지했다.

이번 의사국시에서 외국대학출신자는 독일과 필리핀 대학출신자가 각각 1명씩 응시해 2명이 모두 합격했으며, 북한대학 출신자는 7명중 1명만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국시원(www.kuksiwon.or.kr) 및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와 ARS 안내(060-700-2353)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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