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풀한 군무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순항 중인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오는 12일로 다가온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수험생 할인’은 수능 당일 공연인 12일 저녁 공연부터 11월 말 일부 회차에 한해서 VIP석을 5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며,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수험생 할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노력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수험생 주변 사람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동반 1인까지 확대했다.
‘수험생 할인’은 뮤지컬 ‘인 더 하이츠’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수령 시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 해야한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양동근, 정원영, 장동우, 키, 서경수, 김성규, 첸, 오소연, 제이민, 김보경, 루나 등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랩, 힙합, 라틴음악으로 표현한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뮤지컬 ‘인 더하이츠’는 오는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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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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