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신후가 판매하는 제품. (사진=신후)

주식회사 신후(066430)의 자회사인 로얄그리인코리아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지사를 설립하고 이슬람권 화장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주식회사 신후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로얄그리인코라아가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와 말레이시아 파트너사와 정규지사 설립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해외지사 설립을 위한 협의를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이슬람권 화장품 시장공략을 위하여 가동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로얄그리인코리아는 두바이와 쿠알라룸푸르의 부유층을 상대로 2년간 로얄순금 화장품 마켓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슬람권 제품판매 인증제도인 '할랄(halal)인증'을 3년간의 노력 끝에 지난해 인증획득을 완료했으며 40조원에 이르는 이슬람권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후의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 설명 제안에는 기능의학의 선두주자 병원인 도심속 메디컬 융합쉼터를 제안하게 된다.

메디컬융합센터의 핵심은 암 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능동적으로 찾아 그들의 자멸사 또는 괴사를 유도하는 세포인 NK세포 활성화를 통해 기능의학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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