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는 29일 응원메시지가 담긴 그림 4종이 담긴 수능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파리바게뜨 홈페이지) 장지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파리바게뜨가 2016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맞아 29일 수능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내놓은 수능선물세트는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베스트 제품과 호두떡, 검은콩떡 등 입시 대표 제품인 떡 메뉴, 카스타드 찹쌀떡 등 수험생의 기호를 고려해 구성됐다.

이번 수능선물세트에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 4종을 넣었다.

미술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김선현 교수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4종의 그림은 각기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어 선물하는 사람이 기호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마르틴 말하로의 ‘수풀(사진 왼쪽 위)’은 암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그림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선물하기 좋으며 ▲윌리엄 부게로의 ‘작은 소녀(오른쪽 위)’는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간절한 소망을 담아 선물할 수 있다.

또한 ▲팔 시네이 메르세의 '기구'(왼쪽 아래)는 시험의 피로감을 날려보낼 그림이고 ▲풀 필의 ‘버블 보이'(오른쪽 아래)는 힘껏 최선을 다해 집중할 힘을 주는 그림으로 친구가 친구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입시 선물 세트는 수험생에게 좋은 재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선물 패키지를 통해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다 감동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수능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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