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 '즉석탕' 3종. (사진=풀무원 올가홀푸드 제공)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올가, 대표 남제안)가 국내산 한우뼈와 닭뼈를 장시간 고아서 만든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시리즈 3종은 '한우 갈비탕', '한우 우족탕', '닭곰탕' 등이다.

올가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와 닭을 사용했으며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스팀가마솥 공법으로 가열 시 발생되는 김을 제거해 고기 잡냄새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갈비와 양지부위 고기를 고명으로 가득 넣어 건더기가 풍부하며 갈비뼈와 살코기를 분리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가 상품전략팀 이상민 담당은 "장시간 푹 고아내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안심재료만을 사용해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