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러브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포장 사골곰탕 떡국 3200명분을 현장에서 전달하고 지방에는 택배로 배송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2002년 1월 설립 이래 1000여 곳의 어려운 이웃에 3억80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및 가정용품 등을 지원해 온 사단법인 단체로,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 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권오중 홍보대사는 "어려운 경제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다소 침체 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끈한 설떡국 한 그릇이라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