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몬트가 '오렌지100플러스'와 '망고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테트라 프리즈마팩(Tetra Prisma Pak)'에 담아 더 신선한 주스 델몬트 '오렌지100플러스', '망고플러스'를 15일 선보였다.

'테트라 프리즈마팩'은 겹의 코팅 용기로 햇빛이나 산소의 흡수를 최소화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 사용 후에는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종이팩 용기이다.

당도가 높은 오렌지과즙 100%를 사용한 '오렌지100플러스'와 망고과즙 20%를 넣은 '망고플러스'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족 형태가 점점 소가족화되면서 최근 주스 제품도 부담 없는 용량으로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1.5L나 1.8L 페트 제품이 아닌 1L 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비타민C가 들어있는 주스는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처럼 현대인의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제격인 음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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