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김안과병원 해피아이강좌는 그동안 꼭 필요한 안과정보를 쉽게 전달해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올해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망막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망막질환을 주제로 한 강좌를 2개에서 4개로 늘렸으며, 주요 성인 안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은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김성주 원장은 "안과분야의 질환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질환에 걸렸을 때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좌를 개설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