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샐러드팜' 시리즈는 로메인(Romaine), 프릴상추(Frill Lettuce), 버터헤드(Butter Head), 미니코스(Mini cos Lettuce)등 총 4종이다.

'샐러드팜' 시리즈 제품은 식감이 우수해 유럽에서 샐러드용으로 즐겨먹는 포기상추류 4종을 국내 산지에서 재배해 수확했으며 포장 과정에서 절단면을 최소화해 원물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해 신선함과 뛰어난 식감을 오래 지속가능하다.

 

특히 '샐러드팜'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맛과 식감이 뛰어난 채소의 속 부분만을 골라 담았으며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 없고 버리는 부분 없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팜 로메인'은 일반 상추보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채소로 참치, 마카로니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핑거푸드로 즐길수 있으며,  '샐러드팜 프릴상추'는 식감이 아삭하고 가벼워 비빔밥 등에 고명으로 활용하거나 겉절이샐러드로 만들어 먹기 좋다.

 

또한, '샐러드팜 버터헤드'는 잎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느껴지는 단맛이 특징으로 고기와 함께 한입 쌈으로 즐기거나 기호에 맞는 드레싱과 함께 샐러드로 먹으면 좋다.

 

이 밖에도 '샐러드팜 미니코스'는 잎이 두툼하고 길이가 짧은 상추 종류의 하나인 미니코스를 선별해 담았다.

 

풀무원식품 김하은 PM(Product Manager)은 "최근 1인 가구와 여성 취업인구 증가 등으로 편의성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포장농산물(Fresh Cut & Vegitable) 수요가 증가하면서 샐러드 제품에 대한 수요도 다변화되고 있다"며 "샐러드팜은 원물의 신선함은 그대로 살리되 버리는 채소 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