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올림픽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이목과 흥미를 끄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3대 마케팅 전략에 대해 3회에 걸쳐 알아본다.
◇나만의 올림픽 '파워올림픽 경품이벤트' 실시
코카콜라사의 대표적인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올림픽공식 스포츠음료로서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갈증 해소와 에너지 충전을 책임진다.
이와 함께 올림픽 기간동안 파워에이드는 운동만이 스포츠가 아니라 올림픽 응원 등 열정, 도전, 동기부여, 경쟁을 하는 일상생활 자체도 스포츠라는 새로운 컨셉을 활용하기로 했다.
'나의 모든 것이 스포츠다'라는 브랜드 캠페인과 올림픽의 스포츠 열기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대표적인 것은 나만의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파워올림픽 경품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모든 매장에 비치된 파워에이드 스크래치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파워에이드 웹사이트 (www.thepowerade.co.kr)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올림픽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워올림픽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LG엑스캔버스, 닌텐도 Wii, 주유권, CGV티켓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당신만의 스포츠를 표현하라'는 온라인 UCC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스포츠란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UCC 영상과 댓글로 표현해 응모를 받는 방식이다.
CGV영화 예매권 스쿠터, 닌텐도wii, MTB자전거 등 100% 경품을 제공하고,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