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푸드 천안공장(공장장 류하민)은 제21회 통계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1일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 작성에 적극 협조한 조사응답자, 민간통계작성기관 등에 수여된다.
롯데푸드 천안공장은 통계 조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자료 생산에 적극 협력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정부 포상을 받게 됐다.
같은 공장이 정부 포상을 두 번 받는 것은 롯데푸드 천안공장이 처음이다.
류하민 롯데푸드 천안공장장은 “앞으로도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자료 생산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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