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오는 15일 바나나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쉬 바나나' 6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메뉴들은 오는 9월 30일까지만 판매된다.
프레쉬 바나나 메뉴 중 디저트 4종은 ▲바나나 칩을 올린 바나나링 도넛에 초콜릿을 절반 입힌 '초코에 반한 바나나' ▲초콜릿을 묻힌 바나나를 바나나크림 위에 얹은 '오! 초코 바나나' ▲바나나 맛 초콜릿을 입히고 아몬드로 토핑한 바나나 스틱을 초콜릿 도넛 위에 올린 '바나나 초코 퐁당' ▲바나나 크림을 넣은 초코크림케이크에 바나나를 올린 뒤 소보로로 마무리한 '초코 바나나 케익'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2종은 ▲바나나와 바나나 크림이 조화를 이룬 음료에 초콜릿 쿠키를 얹은 '초코 바나나 크러쉬' ▲바나나와 캐러멜을 넣은 음료에 소보로를 올린 '카라멜 바나나 크러쉬'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과일로 맛을 낸 이번 신제품으로 신선한 맛과 건강한 달콤함을 동시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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