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 '온열과학 항균매트' <사진=세라젬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겨울철 난방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실속형 전기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세라젬에 따르면 최근 강추위로 '온열과학 항균매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온열과학 항균매트'는 전자기파와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도록 개발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들어졌다.

내열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무자계 실리콘 피복 발열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파를 사전에 차단한다.

아울러 화이바시트가 아래 위 2장 내장돼 있어 아래, 옆으로 새어나올 수 있는 전기장까지 모두 차단해준다.

또한 12시간 자동 꺼짐 타이머와 온도조절 센서가 내장돼 있어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의 위험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온열과학(TS) 숙면시스템'으로 사람의 수면 사이클 및 잠잘 때의 신체 온도 변화를 이용한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을 갖췄다.

자동 온도 조절 프로그램은 숙면시스템 버튼을 누르면 타이머가 8시간 자동 세팅돼 사람의 수면 사이클에 맞게 온도가 조절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잠을 청할 때 38℃ 깊은 잠에 빠질 때 32~34℃를 유지해 주고, 추위를 느끼는 새벽에 38℃로 온도를 상승시킨다"며 "이런 숙면프로그램을 통해 숙면효과 뿐 아니라 절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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