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세라젬에 따르면 최근 강추위로 '온열과학 항균매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온열과학 항균매트'는 전자기파와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도록 개발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들어졌다.
내열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무자계 실리콘 피복 발열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파를 사전에 차단한다.
아울러 화이바시트가 아래 위 2장 내장돼 있어 아래, 옆으로 새어나올 수 있는 전기장까지 모두 차단해준다.
또한 12시간 자동 꺼짐 타이머와 온도조절 센서가 내장돼 있어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의 위험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온열과학(TS) 숙면시스템'으로 사람의 수면 사이클 및 잠잘 때의 신체 온도 변화를 이용한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을 갖췄다.
자동 온도 조절 프로그램은 숙면시스템 버튼을 누르면 타이머가 8시간 자동 세팅돼 사람의 수면 사이클에 맞게 온도가 조절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잠을 청할 때 38℃ 깊은 잠에 빠질 때 32~34℃를 유지해 주고, 추위를 느끼는 새벽에 38℃로 온도를 상승시킨다"며 "이런 숙면프로그램을 통해 숙면효과 뿐 아니라 절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