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병원이 생명존중과 100년의 역사를 동시에 상징하는 것으로 한자 '사람 인(人)'과 숫자 '100'을 아름다운 서체로 표현한 엠블럼을 확정했다. <사진=전남대학교병원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이 100주년 기념 공식 엠블럼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전남대학교병원 엠블럼은 생명존중과 100년의 역사를 동시에 상징하는 것으로 한자 '사람 인(人)'과 숫자 '100'을 아름다운 서체로 표현했다.

사람인의 첫 획과 숫자 1을 겹쳐 표현했고 아래쪽에 펼쳐진 푸른색 긴 획은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발걸음을 상징한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 "2009년부터 모든 홍보물에 이 엠블럼을 기초로 하여 변형된 다양한 상징물을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