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태 미인 선발대회인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Miss sexy back korea)’ 예선이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 콘서트장에서 열린다.
스포츠 에이전시인 ESN KOREA에서 주최하고 광고대행사인 매니아컨설팅그룹이 주관하며, KS배우 트레이닝센터가 후원한다.
오는 27일(토)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예선은 1차 심사인 개인면담 이후 2차 심사로 ▲수영복 심사 ▲개인 인터뷰 ▲장기 심사로 진행한다.
또한 예선과 본선에서 사용하는 모든 의상은 ESN KOREA가 제공하며, 예선에선 검은색 구두 등 굽 높이 12~15cm 구두를 지참해야 한다.
심사위원은 두산매거진 이광걸 국장, 모델에이전시인 에스팀(ESteem) 소속모델 박슬기, 뷰티숍인 순수 이순철 원장 등 7~8명으로 이뤄졌다.
한편 예선을 통과한 후보자 25명은 오는 8월 6일(목) 밤 10시에 치러지는 본선에서 다시 경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 콘서트장에서 '미스 섹시백' 본선이 열리는 가운데, 수상자 선발에는 스마트폰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 '블루(bloo)'를 이용한 모바일 투표가 동원될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1등부터 6등까지 수상자가 선발되며, 1등은 상금 1500만원과 부상, 2등은 상금 300만원과 부상을 차지한다.
아울러 수상자 6명은 ESN KOREA 에이전시 전속모델로 6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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