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브이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브이뮤직 제공)
 
록 밴드 베르세인(vellsein)이 오는 28일 열리는 '제4회 브이뮤직 페스티벌 4회' 공연이 확정되면서 라인업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공연을 주최하는 브이뮤직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5시 홍대 클럽 A.O.R에서 브이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출연진은 애니메이션 댄스팀 '버니 코니(Bunny Cony)'와 감성 밴드 '체리 블라썸(Cherry Blossom)', 포스트 그런지 밴드 '크랙베리(Crack Berry)', 브이뮤직의 메인 밴드 '베르세인' 등 총 4개 팀이다.

브이뮤직 임성진 대표는 "6인조 여성 그룹 '버니 코니'가 밴드 페스티벌에서 애니메이션 댄스팀으로 참여하는 것은 홍대에서 이례적"이라며 "밴드 베르세인의 인디 스테이지 참여 역시 드문 경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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