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버거가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 초대권을 주는 컬처 인 모스버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모스버거 제공) 국윤진 기자 kookpang@newsin.co.kr
일본 햄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봄 피크닉 문화 이벤트 '컬처 인 모스버거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박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세르지오 멘데스(Sergio Mendes), 미카(Mika), 칙 코리아(Chick Corea), 허비 행콕(Herbie Hancock),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 등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들을 비롯해 로이킴, 10CM, 에픽하이, 빈지노, 스탠딩 에그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총 출동하는 음악 축제다.

이번 문화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모스버거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osburgerkorea)에서 게시글에 피크닉을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 후 퀴즈 정답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따뜻한 햇살에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5월에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자연에서 특별한 피크닉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문화 이벤트와 신선한 모스버거세트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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