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인도 뭄바이 정형외과 초청으로 단독 워크숍 및 라이브 서저리(live sugery)를 진행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 <사진=의정부성모병원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오는 3월 인도 뭄바이 정형외과학회의 초청으로 단독 워크숍 및 라이브 서저리(live sugery)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영국연수 중 인도 정형외과학회 초청으로 골모세포 이식술 및 연골세포 이식술에 대한 강의 및 master session을 진행했다.

병원 관계자는 "테러를 우려한 삼엄한 경비 속에서 진행된 지난 학회에서 김 교수의 강의는 많은 의사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지난 강의를 통해 한 시간 가량 진행된 master session에서는 많은 인도의사들이 세포치료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기도해 이번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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