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고려대 안산병원은 내분비내과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진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조건은 만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고콜레스테롤혈증과 대사증후군을 가진 성인남녀로 4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기간 동안 7회 병원에 방문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체지방검사, 복부지방 CT검사를 시행한다.

또 일 년간 담당 의료진에 의한 검진과 치료 등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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