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과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경제리더들의 참모습을 제시하고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도 창조적인 경영능력으로 각 산업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 공공기관장, 지자체장을 선정해 14개 분야에 대해 시상했다.
시상식에서 '마이보트(대표 금성열)'는 수상레저 시장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세계를 향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등 글로벌 경영리더쉽이 인정돼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상을 수상하게 됐다.
마이보트 관계자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된 것에 감사하고, 올해도 마이보트의 모든 임직원들은 세계시장을 향해 밤낮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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