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올해 결산과 성과보고에 이어, 분야별 멘토(음악 이화원 교수, 미술 정훈 교수, 체육 나기국 교수, 과학 이진형 교수) 수업과 이원구 교수 초청강연, 김종구 총재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어 인도바나나 합창단의 특별초청공연으로 마무리됐다.
공익법인 '아시아사랑나눔'은 국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보호시설에 대한 각종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단체다.
또한 환경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손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해주면서 아이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종구 총재는 "아시아사랑나눔 프로그램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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