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뇌·심혈관질환'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 오후 5시~7시 병원 별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개원 29주년을 기념해 실시한다.

건강강좌는 순환기내과 이남호 교수를 시작으로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권석범 교수) △고혈압과 심장병(순환기내과 조정래 교수) △금연으로 시작하는 새해(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의 3개 강의로 진행된다.

병원 관계자는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며 "환자 및 보호자들의 뇌·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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