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0월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강좌에는 송태진 교수의 '뇌졸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병진 영양사의 '뇌혈관에 좋은 음식', 최종인 물리치료사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 등이 진행된다.
강좌에 참석하는 사람에게는 뇌졸중 안내 책자와 스트레칭 밴드 운동기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주정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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