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1개월 이상 앞당겨 마련했으며 2009년 업무계획을 신속히 지자체 및 일선기관에 전파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위기를 넘어 새로운 농림수산식품의 시대로'라는 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차관 및 기획조정실장 등이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재정 조기 지행 및 일자리 창출 등 경제위기 극복에 초점을 두고 협동조합 개혁, 직불제 개편 등의 추진방안도 설명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새해 업무계획의 신속한 현장전파를 위해 과장급으로 구성된 담당관제를 활용해 시·군 공무원까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