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활성형 비타민 B1 ‘벤포티아민’, 미네랄, 우루소데옥시콜린산 등 영양 균형과 건강을 위한 필수 성분과 영양소 최적 섭취량 함유(사진=녹십자 제공) 주정헌 인턴기자 jgh3021@newsin.co.kr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기존 제품 '비맥스'를 칼슘의 체내 흡수를 강화한 ‘비맥스 골드’로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비맥스 골드'는 비타민 B군 10여 종과 비타민 C 등이 최적 섭취량(Optimal Daily Intakes) 기준에 따라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 기준이다.

특히 '비맥스 골드'는 고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 잘 흡수되는 활성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5배 빨리 흡수되어 오랫동안 체내에서 항피로, 항 스트레스, 에너지대사 등의 활동을 돕는다.

이와 함께 아연 함량을 높이고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을 함유해 에너지 생성과 근육 조직에 필수적인 마그네슘과 음주로 인한 간 기능의 손상 회복에 좋다.

녹십자 관계자는 "균형 잡힌 식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 골드’ 하루 1~2정 만으로도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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