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부분의 골퍼들은 '위의 왼쪽 사진'과 같이 클럽을 오픈시킬 때 힐이 앞으로 나가면서 오픈을 시킨다. 그렇게 되면 쌩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힐이 아니라 헤드를 뒤로 뉘우듯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오픈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스탠스는 얼만큼 오픈해야 할까? 먼저 클럽을 오픈시키고 평소에 하던 어드레스대로 11자로 선다면 클럽 페이스는 우측을 보게 된다. 그 상태에서 오픈된 클럽 페이스가 내가 보내고자 하는 목표와 수직이 될 때까지 그대로 스탠스를 열어준다.

즉 클럽 페이스가 많이 오픈돼 있을수록 스탠스 역시 많이 오픈되는 것이다. 
 

그 후 임팩트 때는 클럽을 땅으로 떨어뜨리는 다운스윙으로 폭발력이 가해져야 한다. 이때 반드시 손보다 클럽헤드가 먼저 가도록 팔로우스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손이 먼저 앞으로 나갈 경우 클럽헤드를 땅에 떨어뜨리기 힘들게 돼 탑핑을 칠 수 있다. 따라서 클럽을 땅으로 떨어뜨리는 다운스윙으로 클럽헤드가 손보다 먼저 팔로우스루 되는 것이 중요하다.

 *장소협찬 - 분당 그린피아골프연습장

프로골퍼 이정은 프로필

 2006 KLPGA 정회원
2007 제니아-엔조이골프투어 1차전 우승
강남케이블방송 골프의 모든것 더 골프
SBS골프 레슨투어빅토리 / 고덕호의 프로필
현 피앤에프위너스 소속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