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당 권고기준 50% 난추기 논란'을 주제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회장 박태균)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KOFRUM 창립 기념 '소통과 후원의 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 남인순ㆍ문정림ㆍ안홍준ㆍ윤명희ㆍ최동익ㆍ홍철호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 서울시 임종석 부시장,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민혜선 한국영양학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OFRUM은 먹거리와 관련된 문제를 풀고, 이해 당사자들끼리 소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기 위해 최근 설립된 단체다.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부회장,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등 언론인ㆍ소비자단체ㆍ의료계ㆍ학계ㆍ업계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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