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전협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세칙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우편투표와 기표소 병행투표를 통해 전공의들이 몰표를 던진다는 일부의 우려를 종식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병행투표의 문제와 대안에 대해서는 총회에서 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책 마련을 시급히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우편 투표의 경우 일주일간 시행하고 있으므로 기표소 투표도 이와 동등하거나 투표율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기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전협 관계자는 "부정투표의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해 우편투표의 경우 반드시 본인에게 배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우편투표와 기표소를 병행하는데 있어 원활하게 진행 되는 방안이 함께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