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삼양그룹이 29일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2009 신입사원 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사원 격려와 각 신입사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하일성 KBO 사무총장이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프로의식'에 대해 1시간30분 동안 강의 했다.

강의가 끝난 후 세픈스프링스 청계천점에서는 신입사원과 부모님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양사 박종헌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삼양그룹은 인재가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인재철학으로 인재육성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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