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는 ‘2014 미스터인터내셔널 한국대회’를 위한 미스터인터내셔널코리아 상 남자를 뽑기 위한 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25명의 한국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까지 오는 동안 갖은 고통을 참아가며 비지땀을 흘리며 상 남자로서의 몸과 마음을 다듬었고, 드디어 대회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인기상 2명, 5명의 ‘미스터인터내셔널코리아’가 탄생했다.
영예의 미스터인터내셔널코리아 1위에는 참가번호 10번 정진수가 영예의 1위에 올랐다. 2위에 21번 김지성, 3위에 2번 전정근, 4위에 16번 김광호, 5위에 8번 장강일이 차지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베스트바디상에 16번 김광호, 포토제닉상에 19번 이민재가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장 및 유치위원장인 이병휘 블루몽뜨 회장은 "2014년 10월 14일에 미스터 인터내셔널 세계대회를 한류의 물결을 타고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오늘 선정된 미스터 인터내셔널 순위 5명 중, 단 한명만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헬스】김한정 기자 = merica2@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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