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기브콘 페스티벌에 출연한 샤이니의 표정연기. 김한정 기자

지난 20일 서울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제1회 기브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브콘 페스티벌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그들이 선택한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은 공익활동을 통해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개념 어플 '기브콘(GiveCon)'을 통해 페스티벌에 무료로 참가해 스타와 같이 함께하는 스타와 팬들의 만남의 장이었다.
 
이날 제1회 기브콘 페스티벌에 참여한 그룹은 탑독, 보이프렌드, 비투비, 샤이니가 차례로 나와 잠실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과 같이 '제1회 기브콘 페스티벌' 공연 무대를 만들어 나갔다. 
 
기브콘 페스티벌은 팬과 스타가 하나가 되어 팬 문화의 정화와 공익적인 활동이 스타와 같이 하는 만남의 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3개월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마지막으로 출연한 “샤이니”의 등장에 행사장을 가득 메운 여성 팬들의 환호가 터졌고, 여성 팬들을 위한 “샤이니”의 몸짓 하나, 하나에 장내가 떠나갈 것 같은 함성과 함께 마음껏 기쁨을 공유했다.
이날의 행사는 참석한 모든 소녀, 여성 팬들을 열광시키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기브콘 페스티벌'은 '㈜기브콘'에서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예당미디어, ETN-TV, Bestwill Entertainment, 씨앗터문화학교, ㈜이니스코 주관이며 (사)연예제작자협회, ㈜mbc아카데미 뷰티스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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