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부광약품이 배우 김상중을 모델로 한 노즈케어 TV 광고를 제작했다. (사진=부광약품 제공) 유은정 기자 viayou@newsin.co.kr

부광약품이 배우 김상중을 모델로 한 신제품 노즈케어 TV 광고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답게 '코가 막히는 원인은 염증 때문에 부어오른 콧속 점막'이라는 설명과 함께 등장한 김상중은 곧이어 막힌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제품 효력을 느끼며 '코막힘 노노(NO NO)'를 외친다.

평소와는 다른 유머러스한 모습까지 불사한 김상중은 이번 CF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코막힘과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의 비강스프레이다. 충혈 완화 성분(나파졸린)은 물론 콧물 억제 요소(클로르페니라민)가 추가돼 기존 제품들보다 기능이 개선됐다.

최근 환경 오염과 계절적인 이유로 코막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제품을 통해 즉각적으로 증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코막힘이 심해질 경우 수면 장애까지 올 수 있어 일상생활이 불편해지지만 원인과 치료법을 몰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제품은 간편한 휴대성과 코에 직접 작용하는 빠른 약효 성분으로 쉽고 효과적인 코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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