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청계천 수상패션쇼장에서는 모델리스트 소속 "한빛단"의 드레스 쇼가 펼쳐졌다. 김한정 기자

 지난 9일 서울시설공단 주최 ‘청계천수상패션쇼’에  국내유일의 한복전문패션쇼팀 "한빛단(모델리스트 김두천대표)"모델들이 디자이너 목은정 드레스한복쇼에 그 첫선을 보였다!

한빛단은 지난 7월 25일 출범한 한복패션쇼 전문쇼단이다,

한빛단의 창단 목적은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를 알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이 기대되는 예술단으로 지난 7년 간 청계천수상패션쇼를 비롯하여 남산국제문화축제등을 연출해 온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현 서울문화홍보원 단장)소속의 모델들로 구성된 전문쇼팀이다.

목은정 디자이너 협찬으로 이루어진 이날의 행사는 원피스쇼와 드레스쇼로 청계천에 나온 수 많은 관중들로 부터 열렬한 환영속에 끝났다.

【서울=뉴시스헬스】김한정 기자 =  merica2@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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