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 레저 스포츠회는 충주시와 함께 주최한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 8월 2일부터 3일까지 충주시 탄금호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6일 밝혔다.
5000여 명의 참가자는 주로 시민, 관광객, 동호인 등이었으며, 서바이벌, 카트, 행글라이더 시뮬레이션, 웨이크보드 등 20여 종의 레저스포츠를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 플라이보드 데몬 쇼, 모터패러글라이딩 편대비행,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전시 및 캐리커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대한 레저 스포츠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저스포츠 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표 가치를 창출하며 건강한 국민 행복 시대 증진에 기여”한다며 “레저스포츠의 새로운 종목에 대한 소개 및 체험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른 문화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주정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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