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넥스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심플한 디자인과 활동적인 기능성이 특징인 그린 라벨 라인을 출시하였다. (사진 = 요넥스 코리아 제공) 주정헌 인턴기자 jgh3021@newsin.co.kr

요넥스 코리아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하반기 신상품 의류와 용품을 공개하는 2014 F/W 요넥스 트레이드 쇼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 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Young & Different를 주제로 더 젊고 유행에 맡은 F/W 퍼포먼스 운동복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스포츠 라인인 그린 라벨은 심플한 디자인과 활동적인 기능성을 결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드민턴 의류를 팀웨어(Team Wear)와 게임웨어(Game Wear)로 분류해 선보였으며, 특히 스노보드는 기존 장비 중심 구성에서 의류 신상품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팀 웨어(Team Wear)와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게임웨어(Game Wear) 등 요넥스의 신상품들은 8월 중순부터 전국 요넥스 대리점 및 온라인 몰에서 살 수 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요넥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행에 맡은 감성에 젊은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으뜸 인지도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실용적인 스포츠 의류들을 선보여 종합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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