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2014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의 본선 진출자들을 위한 비키니 풀 파티 화보촬영현장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백(뒷태)을 가리기 위한 취지로 ESN Korea(대표 앤드류 박)에서 예선이 시작되어 건강미와 섹시미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일반 미스코리아 대회와는 달리 모델, 배우, 요가, 트레이너, 치어리더, 은행원, 간호사, 대학 박사과정, 교사 등 모든 직업군이 참가해 미스 대회 중 예선 때부터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며 출발한 대회다.
이날 행사는 ESN Korea 대표 앤드류 박이 야심차게 모든 기자들에게 오픈시키며 원마운트 풀 파티장은 섹시백 참가자들과 휴가와 휴일을 즐기려 온 수 많은 피서객들과 각 매체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섹시백 후보들을 비롯하여 참가 객 모두가 화끈한 풀 파티를 즐겼다.
원마운트 풀 파티수영장에는 섹시백 미녀들의 아름다운 뒷태를 구경하로 나온 많은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으며 거품 수영장에서 날아다니는 거품 속에 많은 관객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본선은 예선을 걸친 27명이 참가해 오는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최고의 섹시백 미녀를 가리게 되고, 본선을 통해 6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6명의 수상자는 2015년 카달로그 화보를 촬영 등, 많은 행사와 외국활동을 하게 되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헬스】김한정 기자 = merica2@newsin.co.kr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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