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미스섹시백선발대회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27명은 본선을 위한 미스섹시백의 아름다운 뒷태를 만들기 위해 지옥의 훈련에 돌입했다.
많은 연애인들이 많이 찾아 온다는 강남 휘트니스센터에서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강 훈에 들어 간 미스섹시백 본선진출자들은 쉴 틈 없는 강 훈 속에서도 오로지 아름다움은 노력에 의한 것이라는 박지은 교수와 스탭진들의 지도에 따라 비명과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을 이어 나갔다.
제1회 미스 섹시백 뒤태미인 선발대회는 많은 참가 신청이 이루어져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하여 예선 심사에 43명이 참가 하게 됐으며 참가자들 중에는 홈쇼핑 모델 ,연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예선을 마쳤고, 대회에 수상한 모델들은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수상자 6명은 2015년 카달로그 화보를 촬영하게 되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에게 주어지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 위 지역 기후난민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본선MC로는 제주SBS 장성규아나운서, 엉짱교수 박지은씨가 맡으며, 심사위원으로 이정재, 주진모, 김혜수, 예지원 등 핫 스타를 발굴한 디자이너 하용수, 탑스타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맡고 있는 이순철원장과 최수경원장, 배우 이정용씨 등 각 분야에 전문가 10명이 심사를 하게 된다.
현재 대회공식카페에서 본선 진출자 27명의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며, 본선은 8월 10일 오후6시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뒤태미인 6명을 시상하게 되며, 본선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예선 이후 많은 분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시다며, 이에 힘입어 본선진출자들은 더욱 더 노력하고 있다고 미스섹시백 앤드류 박 대표는 말했다.
【서울=뉴시스헬스】김한정 기자 = merica2@newsin.co.kr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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