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로 난지캠핑장을 찾은 시민이 바베큐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일부터 한달동안 서울 한강공원에서 물놀이, 문화공연과 각종 체험 등 총 37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14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가 개최된다. 지난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은 '한강 여름 캠핑장'이 올해도 열리며 여의도ㆍ뚝섬한강공원뿐만 아니라 잠실ㆍ잠원 한강공원이 추가되어 뚝섬ㆍ잠실ㆍ잠원은 100개 동, 여의도는 200개 동 규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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