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어머니회가 새생명 찾아주기운동본부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추홀봉사단어머니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해 성금 167만3529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12회 '새성명찾아주기 1일 찾집' 행사를 열어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치유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환자들에게 지원되어 이들의 건강을 되찾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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