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메이크업인 & 색조 브랜드'리서치 결과 발표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한국메이크업협회는 '2008 메이크업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원 및 교수, 협력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메이크업협회가 매년 12월 진행하는 전통적인 행사다.

행사에는 2008 협회 업무보고 및 '올해의 메이크업인 & 색조 브랜드'리서치 결과 발표,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서울과 부산의 대학생, 학원생, 고교생 등 3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서 올해의 메이크업인으로 1위 조성아, 2위 이경민, 3위 정샘물, 4위 손대식, 5위 오세희, 공동 6위 박태윤, 마연희가 선정됐다.

올해의 색조브랜드 1위는 MAC, 2위 바비브라운, 3위 샤넬, 4위 보브, 5위 크리스찬디올, 6위 클리오, 공동 7위 메이크업포에버, 슈에무라, 안나수이, 8위 라네즈, 9위 랑콤, 10위 세세이도를 꼽았다.

한국메이크업협회 오세희 회장은 "2009년은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산업을 확대시켜나가는 한편 우리 메이크업인의 권익 신장과 보호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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