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IDO 댄스페스티벌 살사 챔피온쉽 커플전에서 1등을 수상한 최인우, 김은혜 커플과 IDO 노판구 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한정 기자

2014 댄스페스티벌 살사 챔피온쉽 단체전 결승전이 28일 용산아트홀에서 오후 9시 커플 결승전에서 1위에 최인우-김은혜 커플이 차지했다.

2위에는 서인호-오은영 커플, 3등에 오재현-김수희 커플이 차지했다.

1위 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및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2위는 트로피와 상장 및 50만원의 상금, 3등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및 3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상했다.

커플결승전에는 원래 4팀이 결승에 올랐으나 한 팀이 빠진 관계로 오재현/김수희, 최인우/김은혜, 서인호/오은영 팀이 참가하여 열연했다.

IDO 댄스페스티벌 현 회장이 해외에 있는 관계로 전 IDO KOREA 노판구  IDO코리아 심판위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이번 IDO KOREA DANCE FESTIVAL은 살사팀은 단체전 3팀, 개인전 3팀이 결승에 출전하여 열연했다.

한편 이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DO 총회에서는 2015년 IDO총회가 서울로 결정되었다고 사회를 맡은 박규리씨가 말했다.

 

이번 2014 IDO 댄스페스티벌코리아는 28일 오후 1시부터 용산구청에 위치한 용산아트홀에서 오후 1시~6시 탱고페스티벌, 오후 8시~10시까지 살사페스티벌, 29일 1시~7시까지 밸리댄스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서울=뉴시스헬스】김한정 기자 =  merica2@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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