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팅 코리아 타이거비치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타이거비치 제공) 김봉수 기자 bbong@newsin.co.kr
월드컵 응원전과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리는 '화이팅 코리아 타이거비치 페스티벌'이 오는 17일 인천 타이거비치에서 열린다.

타이거비치는 최고 휴양지로 꼽히는 스페인 이비자와 태국 코팡안과 같이 자연과 음악 그리고 춤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휴양섬을 만든다는 목표로 한류 관광 컨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화이팅 코리아 타이거비치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휴양지섬 '인천 타이거비치'를 기획한 DF프로덕션이 진행하는 행사로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VS 러시아 전을 맞아, 타이거비치와 국민모두가 응원전을 펼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월드컵 응원전과 치맥 파티, 비키니 콘테스트, DJ 페스티벌, 월드컵기념품전시관, 맥주 무제한 제공(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장미여관, 파이팅대디, 우주개구리, 아리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려 더욱 흥겨운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오는 17일 새벽 1시부터 인천시 웅진군 타이거비치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tigerbeach.co.kr)나 전화(02-511-91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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