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등 병동 방문해 선물 전달
이번 행사는 장기 입원하고 있는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완화의료센터의료진,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은 유니폼 대신 산타복장을 하고 병동 곳곳을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 보호자는 "덕분에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렁찬 노랫소리에 미소 짓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 입원하고 있는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완화의료센터의료진,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은 유니폼 대신 산타복장을 하고 병동 곳곳을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 보호자는 "덕분에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렁찬 노랫소리에 미소 짓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