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생방송 오프닝 쇼를 안소니앤테스와 패션스쿨 모다랩이 맡아 한류 패션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 조직위는 “31일 힐튼호텔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에 오프닝 패션쇼와 쇼 비즈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2014에는 메이 타 테 아웅1위 (미얀마), 2위는 김이아(한국) 3위는 히오 만 차(마카오)가 차지했다.
패션쇼를 맡은 안소니앤테스는 아이덴티티 강한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패션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정상급 톱모델들과 모델 출신 연기자 박재훈 최창균을 메인으로 한 라인업을 준비하였고 해외 참가들이 수준 높은 워킹으로 시작부터 관람객들을 압도하였다.
또한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 팝아티스트 리리, 가수 디나에이드 등 다양한 무대를 접목한 새로운 종합예술 형식의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너무나 새로운 패션쇼를 경험하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전체적인 패션쇼 기획 및 이번대회 총괄 연출은 안소니앤테스 디자이너 토니권 대표가 맡았으며 화려하고 환상적인 쇼를 보여 줌으로써 전 세계에 164개국에서 수 천 만 명에게 생방송되며 다시 한 번 세계적인 디자이너로환상적이고 화려한 수식어로 안소니앤테스의 입지를 굳혔다.
안소니앤테스와 함께 메인 오프닝 쇼를 맡게 된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유럽 3개 명문 패션학교와 국내 유일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로서 대회 수상자들의 왕관과 이브닝드레스 제작을 맡았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쇼 비즈 시상식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과 한류문화 탑 월드스타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날 배우 최수종“을 비롯해 배우 하희라, 이종원, 한주완, 가수 춘자, 탤런트 이정용, 등이 쇼비즈 시상식에서 수상받았으며 그 외 패션스쿨 모다랩 안동연(Terry Ahn)은 아시아 글로벌 탑 디자이너 상을 수상 받았고 일본에서 활동 중인 마끼 미나미오까 (MAPW-CF뉴 스타모델상) 수상으로 일본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갖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청할 것으로 보이는 이날 오프닝 패션쇼와 쇼 비즈 시상식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게 됨으로서 대한민국 한류문화 콘텐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높이 평가 됐다.
【서울=뉴시스헬스】김한정 기자 = merica2@newsin.co.kr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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